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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단비속에 사랑에 온정 싹 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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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06 [07: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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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진혜)는 5일 하심곡사거리 농협앞마당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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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새마을부녀회장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비롯해 손두부, 재래김, 곡물과자, 떡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으며, 신북면 관내 이장과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 및 일반주민 등 약 300여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자회장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이진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   © 포천플러스


이진혜 부녀회장님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자회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주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미약하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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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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