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포천 인공암벽장 스포츠클라이밍 9기 수료식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6/13 [01:0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에서 운영중인 소흘생활체육공원 스포츠클라이밍교실의 9기 수료식이 11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흘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다.

 

▲     © 포천플러스

이번 9기 수료생까지 총 2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낸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매주 2회 8주간 각종 등반기술 및 매듭법, 안전확보법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스포츠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번 9기 교육을 마친 임대순 씨는 “부부가 같이 신청을 하여 교육을 받았는데, 같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여 보다 건강한 가족이 될 것이다. 이런 교육기회를 제공해주신 공단에 감사하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공암벽 강사인 김영세 강사는 이날 수료식에서 “이번 교육은 무엇보다 안전과 실제 등반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8주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과정 중 시행된 자연바위 등반 체험이 큰 호흥을 얻었다. 앞으로도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을 통해 성취감 및 도전의식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인기를 얻고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암벽을 등반하는

레저스포츠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동호인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추세이며, 이를 반영하여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소흘생활체육공원 스포츠클라이밍 차기 교육은 오는 9월 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