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영중면 체육회, 독거노인을 위한‘사랑의 국수’후원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6/13 [01:2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영중면 영중체육회(회장 전형종)는 지난 10일 영중면주민센터에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국수’ 3킬로그램 30상자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     © 포천플러스

영중면체육회는 작년 연말에도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및 행사를 마련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국수’는 영중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국수’를 전달한 자리에서 전형종 회장은 “후원물품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영중면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잘 전달됐기를 바라며, 작은 희망을 심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