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민속장도 메르스 감염 예방에 총력
상인, 손님에 소독과 마스크 3.000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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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6 [04: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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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민속5일장상인회(회장 이종태)에서는 지난15일 최근 발병으로 지역상권에 이어 온 나라의 경제까지 흔드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으로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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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 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자체 부스를 설치하고 상인들과 민속장을 찾는 고객에게 메르스 홍보전단지, 손 소독과 마스크 3.000매를 나눠주며 예방활동을 펼쳤다.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란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최근 중동지역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명명되었으며 명확한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동 지역의 낙타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고 사람 간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가 가능하다고 보고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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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복지부는 1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150명이 된 가운데 사망자는 2명 늘어 16명으로 늘었다. 퇴원한 환자도 4명 증가해 14명으로 집계됐다.

 

이종태 상인회장은 “포천시와 협력해서 자체방역 과 예방활동 마스크 및 소독약품을 구입하여 청결한 환경을 유지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상인회 자체에서도 위생 등 예방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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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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