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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산 푸르게, 푸르게
“내촌면 주민 손으로” 쾌적한 등산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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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6 [08: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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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면장 유한형)에서는 지난 6월 12일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산로 조성을 위해 내촌면 소재 주금산 정상(813m)에그동안 식재한 철쭉동산에 번져있는 잡풀들을 제거하여 아름다운 주금산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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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장(위원장 김재권),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조효구),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창길)등 내촌의 기관단체소속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주금산 정상의 철쭉동산에 산재한 잡풀 및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아름다운 주금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재권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내촌면의 각 기관단체장 및회원들은 솔선수범하는 내촌면민과 함께화합하여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주금산명산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조효구 내촌면 이장협의회장도 “우리면의 상징인 주금산의 철쭉동산을 포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관리하여 행복하고 멋진 내촌 만들기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등산로 정비 작업에 참석한 유한형 내촌면장은 “마을 등산로를 스스로 가꾸고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등산로 정비 작업에 참여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내촌면에서도 앞으로도 주금산 명산화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내촌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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