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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15일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찬)에서는 관인면 냉정리에서 늦은 모내기를 실시했다.
냉정리 485-1답 외 8필지 9,917㎡의 논은 올해 심한 가뭄으로 경작을 포기하려고 했으나, 관인면사무소에서 양수기 2대를 지원받아 휴경지 생산화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합심하여 무사히 모내기를 마쳤다.
김명찬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심한 가뭄으로 휴경화되는 논이 많은데, 이렇게나마 모내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수확 후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관인면 만들기를 손수 실천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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