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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면복지협의체 6월중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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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7 [20: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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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화현면(면장 유경임)은 지난 16일 저녁에 화현면복지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화현면복지협의체 6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최근 유행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중후군(MERS, 메르스)의 예방 및 신고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각종 시정 및 면정홍보사항을 안내했고 특히, 7월부터 시작되는 맞춤형 급여 개편제도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예시를 들어 안내 했다.

 

또한, 화현면 봉화로에 거주하는 김○○(52세)에 대한 위기가정에 대한 심의를 논의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부식용품 지원과 뇌졸중 의심으로 인한 MRI 검사비용 지원을 결정했다.

 

강영태 화현면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복지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화현면 관계자는 “복지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탄생한 복지협의체인 만큼 12명의 위원들은 화현면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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