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우 국회의원, 포천시와 당정회의 개최
2016년 국고보조사업 및 주요 현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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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23 [07: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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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22일 포천시청에서 포천시와 당정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한섭 포천부시장 등 포천시청 관계자, 그리고 윤영창, 최춘식 도의원 및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각 읍면동의 당 협의회장 등 새누리당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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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당정회의는 포천시의 2016년 국고보조사업 지원을 위한 협조와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용정ㆍ신평산업단지 등 교통ㆍ산업ㆍ교육ㆍ관광ㆍ농축산 분야 등 시민들의 숙원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의원, 시ㆍ도의원과 포천시간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확정된‘K-디자인빌리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지난 11일 경기도는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부지로 포천시를 선정하였으며,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은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공간ㆍ융복합공간ㆍ비즈니스공간을 구성하는 것으로 2017년 하반기에 용지보상 및 착공할 계획이다.

 

김영우 의원은 “오늘 당정협의를 통해 논의된 포천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포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회, 포천시, 시ㆍ도의원과 유치위원회가 합심하여 K-디자인빌리지 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관심가지고 성원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북부지역은 우수한 원단ㆍ염색ㆍ가죽생산ㆍ봉제 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디자인까지 접목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패션산업 특화 지역이 될 수 있다. 포천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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