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도평3리 화재 없는 안전 마을’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화재예방 당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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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23 [07: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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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포천시 이동면 도평3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모인자리에서‘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고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 5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50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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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방서는 2010년 장자마을을 시작으로 13개 지역 970개 가구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부하며‘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조안동 마을 과 냉정1리 마을을 추가로 지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김태현 일동119안전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화재 없는 마을 조성 사업은 소화기 보급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능력과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 최소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마을 주민들께서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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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일동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기념식 행사가 끝나고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배부 및 설치하고 이날 행사를 마쳤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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