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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갑여단,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앞장
영북면 부소천 하천 준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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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27 [08: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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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면장 송용복)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문암리 부소천의 하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준설작업은 6월24일부터 4일간 실시됐으며 제1기갑여단(여단장 박철희)에서 포크레인 2대와 덤프트럭 1대를 지원하는 등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진행됐다.

 

송용복 영북면장은 “이번 하천준설작업에 적극 도움을 주신 제1기갑여단장님을 비롯한 군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천준설작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 기반인 농경지를 보호하고 농업활동의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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