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7월 1일부터 부터 운영되는「119시민수상 구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인면 화적연을 방문 119 시민수상 구조대원을 격려했다.
이날 119 시민수상 구조대를 방문한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 수상 안전 활동 및 익수자 인명구조 활동 철저 ▲ 수변지역 안전 예찰활동 강화 ▲119응급의료센터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물놀이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 함 점검 등을 당부하였으며, 구조대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의 적극적 지원을 지시했다.
포천소방서는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간 화적연 등 4곳에 (산정호수, 화적연, 장암1교, 영노교) 119구조·구급대와 119 시민 수상 구조대 협업으로 수난사고 안전관리 및 인명 구조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작년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 대부분이 안전부주의, 음주 후 수영 등으로
시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해 조금만 생각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라고 말하며, 수변지역 예찰활동 강화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난구조 활동시 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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