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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 노상주차관리원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무단횡단을 하며 요금징수를 하고 있어 운전자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어 개선이 요구 되고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에서 현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은 주차타워 포함 총680면이며 이중569면을 운영중이며 111면을 미운영중이다.
현제 주차관리요원은 23명이 최소9면에서 최대32면까지 지역을 분할해서 맞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이 도로 중앙선을 마주보고 관리하며 이 과정에서 요금징수를 위해 위험한 무단횡단을 하고있다.
또한 송우리 제1공영주차장에 모 렌트카 업체와 임대계약 체결시 문제점이 있었던 사실도 수수방관형식으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6월30일 현제 20대가 계약이 되어있으나 차량번호로 등록해서 계약이 체결된 것 이 아니고 자동차 대수로 계약을 해서 계약대수 20대가 더 들어와도 어떤 차든 카드만대면 무사통과 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 에서 아직까지 아무 대책이 없는 것도 문제로 지적 되고있으며, 현제 송우리 제1공영주차장 3층은 렌트카업체 전용주차공간으로 임대사용 하고있다.
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 관계자는 ‘렌트카에 카드를 부착해보니 렌트카 특성상 분실되는 경우도 많이 있어 부착을 안 한 실정이고 미비한점은 보안검도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며 ‘주차요원의 무단횡단 요금징수 건 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 조치하겠다.’ 말했다.
경찰관계자 에 따르면 주차요원들의 위험한 무단횡단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있으나 그때뿐이라 시설관리공단관계자에게 수차례 개선을 요구도 해 봤지만 적자와 관리가 어렵다는 말만 들었다며 경찰서 관계자 회의를 거쳐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 전했다.
노상주차관리요원들은 겨울의 찬바람과 여름의 무더위 열약한 환경 속에서 생명을 담보로 일 하고있다. 주차타워와 노상주차관리원 문제도 공정한 순환근무 형식으로 형평성있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리감독이 시급한 실정이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반월아트홀, 마홀수영장, 포천종합운동장, 포천야구장, 종량제봉투, 산정호수, 래프팅사업, 오토캠프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등 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에서 적자운영 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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