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장원 포천시장은 시장직 사퇴하라
이형직·유재빈·이원석 의원 사퇴 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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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7 [08: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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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이형직·유재빈·이원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포천시 지역위원회)은 6일 오전 9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장원 포천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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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들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서장원 시장의 구속 수감으로 시장권한대행 체제가 지속되면서 시민과 약속했던 ‘시민중심의 행복시대 자치구현’은 실천하기 어렵게 됐는데도 포천의 어느 누구도 시장 직 사퇴를 요구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사태(서장원 시장 구속)의 위중함을 시민들이 인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공천권을 행사하는 김영우 국회의원은 서 시장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입장 표명은 집권 정당의 위원장으로써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압박하면서 “서장원 시장은 시민에게 사죄하고 사퇴하는 것이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포천이 새롭게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빠른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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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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