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창수면 주원리서 대전차포탄 발견
농지 수로작업중 대전차포탄 3발 발견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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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1 [15: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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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경 주원리 35번지 “논두렁 배수로 작업을 하던중 6.25당시 미군용으로 사용되던 것으로 추정되는 3.5인치 대전차 포탄3발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김광덕 영평.승진 사격장 사무국장은“ 이번 논 농사 작업중 발견된 3.5인치 대전차 포탄 3발은 고폭탄으로 불발탄이 아니고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작업 중 큰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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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이 발견된 곳은 예전에 미군부대가 주둔하며 사용하던 포탄일 것으로 추정되며 영평등 창수면 일원에서는 현재 까지 군부대 관련 피해로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


11일 출동한 군 폭팔물처리반은 경찰로부터 포탄을 인계받고 발견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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