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운영 활발
지역 발전과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안전문화 선도 역할 담당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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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2 [13: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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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2015년도 한국119소년단 4개단 141명을 조직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다양한 봉사활동 및 각종 캠페인 전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천소방서가 조직한 한국 119소년단은 4개소로 어린이집 3개소(올리어린이집, 원암 어린이집, 솔모루 어린이집)와 중학교(갈월중학교) 1개교에 141명의 단원을 운영 중에 있다.

 

포천소방서는 한국 119소년단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초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효율적인 소년단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난 15일에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갈월중학교 지도교사와 119소년단원 10여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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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119소년단원에게는 소방서에서 제공하는 소방안전교육을 받으며 소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소방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재난대응 능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작년에 비해 올해 조직된 119소년단원들은 소방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고 각 단별 자체 행사에도 소년단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도교사들이 소방서와 협조하여 미래 안전지킴이 육성에 맡은 바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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