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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2015년 녹색환경 대상’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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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4 [08: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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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3일 서울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법률신문사·환경방송이 주최한 ‘2015년 녹색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경기북부 청정 도농복합 도시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수상은 포천시가 전국 지방자치 단체 중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녹색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포천시는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EM을 활용한 친환경마을 만들기 추진 등으로 친환경 자연생태 물 관리 기반을 다졌으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과 친환경 축산업 육성, 저탄소 녹색대기 기반 또한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공원 및 산림, 휴양림을 조성하고, 농업 친환경 특성화사업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로컬 푸드 체험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전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외북천의 수변녹지공간 및 휴식공간 확보와 자정기능을 통한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탈바꿈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자원인 주상절리 협곡이 있는 한탄강에 자연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포천천 등 관내 하천을 유역별로 나누어 수질오염 총량제를 적극 시행함으로서 지역개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과 천연가스 보급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도시 발전을 도모해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녹색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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