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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5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및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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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5 [0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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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자원과(과장 전주용)는 2015년도 하계 물놀이 성수기를 맞이해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116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청소 등 유지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은 김한섭 부시장의 지시로 2016년 제62회 경기도체전이 포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선수와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때 화장실은 우리시의 이미지를 결정 짖는 첫 관문인 만큼 지금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지시한 사항이다.

 

2015년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의 특징은 내년도 경기도체전 준비와 하절기 관광객의 위생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화장실 내부의 오물, 찌든때, 이물질 제거로 공중화장실의 위생환경을 증진시키고, 노후 화장실이나, 보수가 필요한 화장실은 이번 점검시 공중화장실을 보수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청소자원과는 2015년도 공중화장실을 일제 점검결과 교체, 보수, 철거가 필요한 8개의 공중화장실을 신청(55백만원)받아 현장을 확인한 결과 8개의 공중화장실을 보수와 철거를 시에서 일괄처리하는 방식으로 13.5백만원을 집행해 예산을 42백만원을 절약하고 공중화장실의 위생환경도 크게 향상시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중화장실 관리로 관광객은 물론 우리 시민들에게도 만족을 주는 모범적인 화장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공중화장실은 포천시에서 관리하는 83개소와 개인소유 화장실중 개방을 신청한 개방화장실 33개소로 공원, 관광지, 터미널, 시장, 휴게소, 체육시설, 하천변, 개방화장실, 등산로 등 116개소를 시민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위생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요소요소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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