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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 숯골마을,양천구 신월7동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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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7 [21: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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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탄동2리 숯골마을 전통음식 체험장에서 양천구 신월7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인면 탄동2리 숯골마을간에 자매결연 협약식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 날 자매결연식에는 임형재 관인면장, 최춘식 경기도의회 의원, 안황하 관인농협장을 비롯한 탄동2리 주민과 신월7동에서 채영암 동장과 이강열 주민자치위원장 등 6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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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을 통해 향후 양 지역에서 농산물 직거래를 비롯하여 우수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신선하고 값 싼 우리 지역 농산물 직거래 판로를 알선하고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공동이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임형재 관인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자매결연을 계기로 숯골마을과 신월7동 주민자치위원회 상호간의 우호협력을 증진시키고, 실질적이고 진정성있는 교류를 통해 지역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정다운 이웃으로서의 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탄동2리 숯골 전통음식 체험장에서 떡메치기 체험행사와 농산물구입 등 즐거운 자리를 가졌으며 향후 양 지역간 농촌체험 관광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긴밀한 협력으로 보다 많은 교류를 약속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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