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휴가기간 음주운전 제로(ZERO)화 추진
전 직원 불시 음주측정 강화 윤리적 도덕적 위배해위 근절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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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7 [21: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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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도록 휴가기간 동안 전 직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소방’은 청렴문화가 확실히 자리를 잡아 금품수수 ․ 향응 ․ 접대 등의 비위 공무원발생 비율이 현격하게 감소하였지만, 음주운전자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위상이 실추되고 있다.

 

올해 포천소방서에서는 음주운전 ZERO화 추진을 위해 각종 근절대책 추진, 정신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음주운전 근절을 강조해 왔으며, 휴가철을 맞이하여 ▶ 안전휴가를 위한 부서장과의 언약 ▶ 관서장 중심 특별 정신교육 실시 ▶ 음주예방 문자 메시지 발송 ▶ 자체 불시 음주측정 강화 등 주요 대책을 집중 추진하도록 했다.

 

삼기 포천소방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 기준은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으며 개인적인 신분상․재정상 큰 손실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주위동료 더 나아조직사회 전체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다’ 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단속으로 적발된 직원은 강력한 패널티를 부여할 것이며 관용을 베푸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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