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최우수 공기업 실현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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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8 [14: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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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이 2013년에 이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해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공단 창립 이래 2년 연속 마등급의 부진을 극복하고 공단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경영평가는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33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전략, 경영효율화, 주요사업 활동, 주요사업성과, 고객만족성과 등 8개 분야의 공기업 경영 실태를 총 18개 지표로 세분화해 각 지표별 달성도를 검증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는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 2013년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으나 2014년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에 전 직원이 합심해 ‘최우수공단 반열 진입’을 위한 경영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면서 얻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포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이 처해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공단의 새로운 미션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구현하는 공기업!’, 비전을 ‘2018 최우수 공기업’으로 설정하고 전 직원이 동일한 목표로, 동일한 방향으로 노력을 결집한 결과로 임직원 모두가 공단의 최우수 공기업 실현을 위해 경영혁신 노력의 강한 의지, 그리고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향상에 따른 노력의 성과라 볼 수 있다.

 

함중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단, 나아가 시민중심의 행복한 포천을 구현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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