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노인복지시설 기관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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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8 [14: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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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김한섭 부시장 (시장권한대행)은 27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 (신읍동 모현센터 요양원, 관인면 선혜원 요양원, 영북면 문암리 경로당 카네이션하우스, 괸인면 초과2리 경로당 카네이션 하우스)를 현장 방문했다.

 

김한섭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포천시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 노인복지시설 운영 현황과 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노인복지시책에 대해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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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섭 포천 부시장은 “ 현재 포천시는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고령사회 기준인 14%를 이미 넘어선 15% 대의 수준으로 접어들었다.

 

특히 “ 포천시 관내 8개 읍면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선 초고령 사회 단계로써 포천시의 사회복지 분야 중에서도 노인복지시책과 노인복지 예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포천시 관내에는 노인종합복지관 1개소와 경로당 300여 개소, 개인과 법인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양로원 등 노인주거복지시설이 약 126개소로 경기도내 타 지역에 비해 많은 노인복지시설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어, 노인복지시책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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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 차원에서 다른 사회복지분야에 비해 더욱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몸이 불편하신 고령 노인들을 위주로 더욱 특별한 관심과 우리시 실정에 맞는 복지시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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