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시민과 함께 배우는‘소․소․심’운영 활발
최근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교육 신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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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9 [13: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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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응급 상황시 대처요령을 습득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 ․ 소 ․ 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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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 되면서 최근에는 초·중·고교생 및 직장인은 물론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도 교육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 견학을 오는 학생 및 단체가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유 기자재 재정비와 바쁜 직장인이나 군인 등은 현장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출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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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과 주귀환 예방팀장은 " 메르스로 인해 주춤한 교육문의는 최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소방안전교육을 받기위해 문의 전화가 최근 부쩍 증가했다고 말하며, 소방안전교육 등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천소방서 홈페이지와 소방서로 교육 일정 등을 문의하면 최대한 일정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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