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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는 28일 장마철 적치 쓰레기 제거를 위해 포천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최영호 회장 등 40명은 하송우리에서 맥도날드 구간의 장마철 적치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지부는 “매달 정기적으로 환경취약 지역에 대해 정비활동 및 도로입양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포천시 환경관리과 송갑섭 과장은 "포천천 정화활동은 물론, 수질오염이 심각한 ‘외북천 살리기 프로젝트’,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정화 시택을 꾸준히 펼쳐 청정포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