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8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5급‧6급 공직자 30명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행복을 이끄는 감사나눔”이란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나눔의 습관화를 통해 나와 가정, 조직의 행복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행복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러한 감사나눔의 습관하는“주1회 이상 착한일 하기, 한달에 2권이상 책읽기, 하루에 5가지 이상 감사쓰기”로 요약된다.
강의를 맡은 (사)행복나눔 125 이미영, 김병욱 강사는“감사나눔의 습관화는 개인의 만족과 가정의 행복에 도움을 준다”며“자기 자신이 행복한 관리자는 조직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고, 조직원의 역량을 향상시켜 업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창출이 가능하다”며“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감사나눔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관리자로서 5급‧6급 공직자가 갖춰야 할 덕목과 비전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급(직렬)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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