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외국인 범죄 STOP!
시민과 경찰 100여명 범죄예방 켐페인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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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3 [02: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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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서장 전기완)는 지난 731일 송우리 등 범죄취약지역 8개소에서 시민과 경찰 100여명이 모여 유흥가 지역에 외국인이 밀집하여 발생 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법질서 준수의식을 홍보하는 캠페인과 일제검문검색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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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최근 도내에서 발생했던 외국인 범죄사건 이후 일각에서 느끼지 못하는 범죄를 일깨워 주고, 흉기소지질서문란 행위 금지 등 다각적인 범죄예방 홍보로 우리나라 법질서 준수의식을 알려주어 경각심을 환기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은 이번 캠페인으로 외국인과 시민간의 경계심을 없애고 지금과 같이 살기 좋은 포천시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포천서장으로 지난 20일 취임한 전기완 서장은, “휴가철이고 바쁘신 일상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많은 시민께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온한 포천시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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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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