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면장 유경임)에서는 지난달 7월30일 저녁에 화현면복지협의체 위원 및 북부희망복지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화현면복지협의체 7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포천역사문화관 개관 및 광복절 태극기 달기 안내를 시작으로 각종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안내했고 특히, 7월부터 시작된 맞춤형 급여 개편제도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아울러,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상진)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가 지원하는 농촌지역 고위험군 어르신의 위기개입을 위한 돌봄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을 한 후 ‘서로 돕는 우리 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화현면복지협의체와 체결했다.
화현면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유경임 화현면장은 “지난해 설립된 화현면복지협의체가 반년이 지나 볼모지에서 태산이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 며 “위원 모두 혼연일체로 이뤄진 성과” 라고 말했다.
강영태 위원장은 “복지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스스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이 필요하므로 위원들이 솔선수범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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