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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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4 [05: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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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자 지난달 31일 하절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인 ‘비둘기낭 캠핑장’과 ‘포천 래프팅’ 및 ‘마홀수영장’, 현재 리모델링 중인 ‘종합운동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한 특별안전점검에서 함중식 이사장은 마홀수영장 기계실 내 펌프 정상 가동 상태 및 캠핑장 관리상태, 래프팅 탑승자 안전교육 내용 및 실시 여부 등 시설물 관리·운영실태, 비상연락망 현장 비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자각하여 제규정 준수와 점검의 생활화가 서비스경영의 핵심이다”고 했다.

 

공단은 안전 최우선 경영 아래, 상시 안전점검 실시, 안전보건경영 실천을 위한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위험성평가 인정 획득(2014년 상반기),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무재해운동을 실시하는 등 자율적 안전문화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강화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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