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랑나눔회 봉사단, 포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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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7 [16: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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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김재희, 이하 중부센터)는 지난 16일 사랑나눔회 봉사단 8명과 함께 포천동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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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수리 대상은 어머니의 사망으로 홀로 생활하고 있는 가구로 올 봄 고령으로 인한 노환과 만성질환, 경제적 어려움, 주거환경문제로 중부센터에 의뢰된 가정이다.

 

이번 활동은 70년 정도된 오래되고 노후한 주택 앞 마당에 폐기물들이 쌓여 있으며, 주거 내부에는 온갖 음식물쓰레기와 먼지로 악취가 심하여 주거위생을 위협하고 있어 집게차를 이용한 폐기물 처리 및 청소지원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은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값진 휴가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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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나 ‘031-532-519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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