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모호수공원에서 만나는“거리로 나온 예술”공연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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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9 [13: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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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힐링 “2015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지난 7월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수목원고모호수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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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6시면 어김없이 수목원고모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은 연초에 선정된 16개 아마추어 동아리팀이 순차적으로 공연하며 10월까지 계속된다.

 

 

다가오는 8월22일 이번 주말공연은 여성들로 이루어진 밴드인 여울림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포천색소폰앙상블의 다양한 장르의 색소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거리예술공연이 수목원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면서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포천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관람하시고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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