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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업 지원 ‘마을 특화사업 오디션’...
읍면동에 숨어 있는 마을자원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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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20 [20: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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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는 20일 읍면동 마을 특화사업 오디션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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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마을 특화사업 오디션은 각 읍면동에 숨어 있는 마을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마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마을 특화사업 오디션은 14개 읍면동에서 각 1개소 씩 발굴한 총 14개 사업에 대해 읍면동장의 사업계획 발표, 질의응답,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류인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장, 정선철 사회설계연구소장을 외부위원으로 선정해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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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섭 부시장(시장권한대행)은 “시민이 열어가고 함께할 수 있는 이번 마을 특화사업 프로젝트가 숨어 있는 마을자원 활용을 통해 마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본 사업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포천’ 건설이라는 시정목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의 평가 결과는 8월 말에 발표되며, 평가순위 중 상위 7개 이내 사업에 대해 2016년도 예산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예산 미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추후 중앙부처 및 경기도 공모사업 등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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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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