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역사문화관』 유물 기증자 감사패 전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9/01 [00:4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지난 8월27일 지역의 최초 역사 박물관인 “포천 역사문화관”의 개관을 위해 포천과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기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 포천플러스

포천 역사문화관에 기증된 유물은 한탄강 일원에서 사용됐던 선사시대 유물과 포천시 선단동에서 거주했던 조선후기 관료인 이종국 선생의 고문서이다. 그리고 이번 역사관의 개관을 위해 특별히 조선후기 학자이며 의병장이신 우리시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과 독립지사인 염재 최면식 선생의 유물을 전 문화원장이신 최종규님께서 기탁을 했다.

 

기증된 유물은 현재 포천 역사문화관의 선사시대 코너와 조선시대 코너, 그리고 근현대 코너에 각각 전시되어 있으며,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증된 유물의 정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학술자료 발간과 문화재 지정 등 보존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