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10회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 개최
포천문화원,관내 초.중.고등학생 등 250여 명 참석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9/03 [05:0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2일 포천초등학교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대리한 김종표 교수학습지원과장, 문화원 임원,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     ©포천플러스

 

이날 경시대회에서는 국가 지정, 경기도 지정, 포천시 지정의 관내 문화재 78점을 대상으로 출제되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당 5명씩 선발된 학생 200여 명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     ©포천플러스

 

이 자리에서 양윤택 원장은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의 향토 역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으며, 김종표 교수학습지원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를 통해서 관내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격려했다.

 

이날 개최된 경시대회 성적은 포천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들의 엄정한 채점을 거쳐 단체상(초.중.고등부별 최우수.우수학교), 개인상(초.중.고등부별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으로 나누어 9월 23일 반월문화제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포천플러스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