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협의회(회장 조도행)에서는 지난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여성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이희승 시의회 운영위원장 그리고 이재문 경기도 협의회장, 박은희 경기도 여성회장 등 31개 시군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31개 시군 바르게살기 여성지도자들은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아트밸리를 방문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관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노인잔치 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신 조도행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기도 31개시군 우수활동 보고를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도행 회장은 “오늘은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바르게살기 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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