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직원 대상 중국어 교실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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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04 [06: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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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015년 4월 중국 탕원현과 우호도시체결을 하고 공무원 1:1 교환근무를 추진하면서, 탕원현에서 파견되어 포천시에 근무중인 문영길 직원을 중국어 강사로 활용하여 직원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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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교실은 포천시 직원들에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탕원현 교환공무원과 우리 시 직원들 간의 폭넓은 교류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두 도시간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중국어 교실은 매주 2회(수,금) 한 시간씩 9월부터 11월까지(3개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약20여명의 직원들이 가장 초보수준인 중국어 발음부터 배우게 된다.

포천시는 직원 대상의 중국어 교육 성과를 토대로 관내 중학교에 중국어반을개설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자기계발 및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포천시청 직원들의 중국어 배우기 열풍을 기대해본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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