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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및 가람누리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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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08 [07: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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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4일 본청 시정회의실에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및 가람누리 조성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천시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이형직 부의장, 한탄강댐 지역발전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및 외부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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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한탄강댐 건설로 발생되는 약325만평의 홍수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개방하여 수도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ㆍ레저 복합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과 홍수터 가람누리 조성사업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했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90억원을 확보하여 추진중이며, 지난 5월 경기 북ㆍ동부 경제특화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탄강 홍수터 가람누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62억원을 확보하여 추진중에 있다.

 

시관계자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및 가람누리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여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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