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미래포럼은 9월 7일 선단동 소재 미래포럼 사무실에서 9월중 정례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영평, 승진사격장 대책위원회와 포천시청, 포천시의회와 포천미래포럼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한 범시민대토론회 준비와 그간 진행 사항에 대하여 김형석 부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현재 사격장등 군부대 시설관련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범 시민적으로 대처하기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포천시 14개 읍면 대표와 시민대표들이 포한된 범시민 대책위가 9월중 구성이 완료되면 미래 포럼에서 범시민 대 토론회를 주관하기로 했다.
또한 장자산업단지와 관련한 집단민원에 대하여 기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에 미래포럼이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포천시의회 특별위원회의 조사활동결과 발표를 지켜본뒤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과 뚜렷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주민감사청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반대대책위 와 함께 장자산업단지집단 에너지 공급시설을 빌미로 화력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 저지하기위한 반대투쟁에 나서기로 의결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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