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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부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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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0 [05: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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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방위협의회에서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9월 8일 관내 제8기계화보병사단과 예하부대 등 평소 시정 및 면정에 적극 협조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대민지원을 해주었던 군부대 등 10여 곳을 방문하여 군장병을 위문 격려했다.

 

이날 위문방문에서는 최근 북한군의 포격도발과 관련한 남북 긴장 고조상황에서도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며 국토방위에 헌신한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김남석 일동면장을 비롯한 김경자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익의 이장협의회장, 이승권 주민자치위원장 등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하고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남석 일동면장은 “지리적으로 북한과 인접해있는 포천의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우리 군 장병들 덕분”이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이 마음만은 넉넉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고, 지속해서 민․관․군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제8기계화보병사단 김갑수 사단장은 “일동면민의 추석맞이 위문은 평소 군장병들을 한가족 같이 생각하는 일동면민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나라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일이 더욱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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