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10일 오후 7시30분부터 군내면 힐스컨트리클럽 특설무대에서 “군내면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공연은 정종근 시의회의장, 이형직 부의장, 이희승, 서과석, 윤충식, 이명희 시의원, 함중식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태희 군내면장, 채희군 새마을지회장, 이제돈 이장협의회장를 비롯해 군내면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극단한내 한대관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한 공연은 직장인 밴드로 구성된 ‘포스타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우연이, 선우진, 이동준, 박구윤 등이 출연해 히트곡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열광케 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이 포천시민의 문화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기획한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프로젝트는 군내면 편에 이어서 9월15일 화현면 편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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