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아트밸리 가을날 색소폰 선율에 빠지다
제7회 포천아트밸리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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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4 [18: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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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로써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제7회 포천아트밸리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가 전국에서 63개팀 105명의 연주자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포천아트밸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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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색소폰 동우인들이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각축을 벌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고양시에서 참가한 지광소씨가 영광을 차지하였다.

 

특히, 금번 대회에서는 재중한인 색소폰 동호회 김기제르모 회장을 비롯하여 미국, 브라질 등에 거주하는 한인 색소폰동호회에서도 참가하여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높였다.

 

또한, 경연대회외에 권순동 성악가의 성악공연, 시립민속예술단의 기악공연, 프로 연주자의 색소폰 공연 등 공연행사를 곁들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가을날을 선사해 주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아름다운 아트밸리를 배경으로 색소폰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참가자들의 뛰어난 연주실력에 놀랐다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대회로 꾸준히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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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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