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署교추위 112타격대 위문품 전달
추석 명절 맞아 라면 4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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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22 [07: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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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 교통질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두원)는 21일 경찰서 충효관(112타격대)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와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112타격대원, 교통5중대에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 전기완 경찰서장, 이두원 교통질서추진위원장, 송학철 경비교통과장 등이 참여해 ‘몸은 비록 부대에 있지만 마음만은 가족과 함께’라는 의미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두원 교통질서추진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부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비록 보잘 것 없는 위문품이지만 힘든 군생활에 잠시나마 활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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