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돈협회 '2015년 한돈인의 밤'
신북 아도니스호텔 야외무대에서...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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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22 [07: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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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최영길) ‘2015년 포천 한돈인의 밤’ 행사가 21일 신북 아도니스호텔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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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 김성태 사무국장이 중앙회장 공로패를, 최춘식 도의원, 이원석 시의원이 최영길 지부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성식(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 조인준, 조아름, 이경순, 오건명(이상 포천시청) 직원과 경기도 북부위생연구소 이동은 주무관, 포천축협 주민규, 한돈협회 중앙회 김승희 주무관이 최영길 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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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천시에 불우이웃돕기 돼지고기(포천시 1천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군부대에 돼지고기를 전달했으며, 포천일고에 산학 협력 장학금을 지급하고, 한돈부녀회에서 사랑의 물품을 일동면에, 굿모닝뉴스와 포천신문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 시대 최고의 관심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고 강조한 최영길 지부장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돈산업은 보건과 위생을 바탕으로 한 식품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이라는 표어를 광고 마켓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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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지부장은 “오늘 ‘한돈인의 밤’ 행사는 포천한돈협회 회원만의 행사가 아닌 한돈산업에 관련된 모두의 행사로 승화시키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관군학연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사업으로 도약하는 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 한돈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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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섭 부시장은 “올 여름 유난히도 기세가 높았던 폭염만큼이나 1차 산업에 대한 대내외적인 불리한 여건에도 축산업 운영에 노고가 많았던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한돈이 더 이상 축산업이 아닌 웨빙을 대표하는 식품산업으로 거듭나야 하는 과도기에 있다”면서 “이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 생산으로 FTA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한돈산업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한돈농가 스스로 축사환경개선, 건강한 축산물 생산 등 경쟁력을 갖춰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 달라”면서 “농가의 노력과 지자체의 행정적 지원이 플러스가 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행사가 한돈인 모두 포천한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하는 기회의 장으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돈인의 밤 행사에 김한섭 포천부시장(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병규 대한한돈협회 중앙회장, 이희승, 류재빈, 이원석, 이명희, 서과석, 윤충식 의원 등 시의원단, 최춘식 도의원, 양기원 포천축협조합장, 이상용 영북농협조합장(대표 조합장), 채희군 새마을지회장 내. 외빈, 협회관계자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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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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