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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포천아트밸리에서 즐기세요
포천아트밸리 추석연휴 특별프로그램 풍성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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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24 [13: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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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아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추석 당일인 9월 27일(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두시간에 걸쳐 “슈퍼문(Super Moon) 관측행사”가 아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두시와 다섯시 두차례에 걸쳐 홍대 인디밴드 공연 및 국악 한마당 공연 등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추억의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지게체험과 소흘농협농악단의 흥겨운 사물놀이 한마당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 아트밸리 입구 교육전시센터에서는 “목인과 함께하는 오토마타 체험전”이 열리며, 창작체험교실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돌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포천아트밸리는 추석연휴 기간중 아침 9시에 개장하여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관람객은 밤 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추석 당일은 아침 10시에 개장한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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