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군내면 힐스 컨트리클럽 특설무대에서 “군내면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공연은 안유진 군내면장, 이형직 시의회부의장. 서과석. 이명희 시의원, 김승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주 힐스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비롯해 군내면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인 밴드9인조로 구성된 ‘포춘 아일랜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별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인 여가수 이지민 과 ‘욕심쟁이’와 ‘성격차이’ 등 히트를 거두며 인기 가도를 달렸던 90년대 초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였던 심신이 출연이 출연해 히트곡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열광케 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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