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군내면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 개최
면민 3백여 명 참여 뜨거운 호응 속 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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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3 [01: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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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군내면 힐스 컨트리클럽 특설무대에서 “군내면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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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화공연은 안유진 군내면장, 이형직 시의회부의장. 서과석. 이명희 시의원, 김승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주 힐스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비롯해 군내면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인 밴드9인조로 구성된 ‘포춘 아일랜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별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인 여가수 이지민 과 ‘욕심쟁이’와 ‘성격차이’ 등 히트를 거두며 인기 가도를 달렸던 90년대 초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였던 심신이 출연이 출연해 히트곡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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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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