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포천의 숙원 사업들이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와 K-디자인빌리지 유치,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임진강평화문화권 특정지역’의 승인, 산업단지 기반 구축 등의 사업이 차례차례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고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포천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포천은 이미 단결과 단합의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반목과 갈등으로는 지역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 하나로 단결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부터 화해와 포용이 넘치는 정치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나 싶더니,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보름달처럼 꽉 찬 수확의 성과를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김영우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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