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3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주민 표창수여
103명에게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의장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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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02 [07: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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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김한섭 포천부시장 시장권한대행))는 1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주민자치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공로가 많은 주민과 공무원을 비롯한 10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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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은 시민의 날을 기념해 1년에 한번 표창하는 도지사 훈격의 경기도민상 수상자를 필두로 지역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각 읍면동의 이·통장,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남녀지도자, 부녀회장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시민 및 민관군 유대협력 강화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인,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지역 교육발전에 이바지 한 교육공무원들에게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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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섭 부시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제13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시민 표창수여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건설을 위해 평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정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오늘 수상장들의 면면을 보면 행정의 최 일선에서 수고가 많았던 이 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남.녀 지도자, 그리고 각 사회단체 회원과 군인, 경찰, 소방, 교육공무원 가족으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로 포천시가 더욱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늘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포천시가 그 가능성을 마음껏 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정에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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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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