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새마을회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화합과 결속...헌신봉사활동에 앞장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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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06 [17: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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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포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는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채희군)가 새마을 남녀지도자 및 부녀회 등 회원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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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한 해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애쓴 포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김영우 연·포천국회의원을 비롯한 포천시 관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해 회원 및 관계자, 지역 주민이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수련대회 개회식에서는 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상 등의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새마을협의회 채희군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각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새마을 회는 회원 간의 긴밀한 화합과 결속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헌신·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수련대회는 개회식이 끝나고 회원들이 체육관 앞에서 14개 읍면동 마다 준비한 점심을 함께 한 후 실내 화합의무대로 자리를 옮겨 2인3각 게임, 장기자랑, 경품, 흥겨운 공연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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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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