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무한돌봄, 주건환경개선사업 실시
서울설비, 창수면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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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0 [08: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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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김재희, 이하 중부센터)는 지난 8일 서울설비와 함께 창수면 저소득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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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가구는 건강 및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부부중심 가구로, 연탄보일러 노후로 인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였다.

 

이번 집수리는 건강이 좋지 않은 가구주와 노모가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된 연탄보일러를 교체하였다.

 

주거환경개선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날씨가 쌀쌀해 지는 요즘, 겨울철 난방문제로 걱정이 많았었는데 자원봉사자분이 내 집처럼 꼼꼼하게 살펴주셔서 더욱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수철 사장은 “소외된 분들이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나 ‘031-532-519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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