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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축제’ 아쉬움만 남기고 폐막...
명성산 명성 깍였다! 다시 지역행사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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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2 [09: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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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대표 축제인 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 축제’가 지난 10월 8일에서 11일까지 산정호수 명성산 일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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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 악 조건과 관광객 동원에 실패한 이번축제는 아쉬움만 남기고 후년을 기약하며 11일 폐막했다.

 

대전에서 온 관광객 김00씨(남57세)는 은빛물결 억새꽃과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광버스 2대로 이곳을 찾았는데 행사 일정대로 진행도 안한다 하소연하며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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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부터 아쉬움을 남긴 이번 축제는 누가 봐도 관광객 몰이에 실패한 지역축제로 비춰졌다 첫 느낌 역시 폐막식까지 이어져 그간 공들인 포천시대표축제가 예산만 낭비하는 지역행사로 전락했다는 아쉬움과 함께 시 대표축제인 만큼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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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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