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방송이 20일 오후 1시부터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에 김한섭 포천부시장(시장권한대행)은 나훈아의 ‘고향역’을 열창했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의 결선 무대와 초대가수의 공연,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시민들은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으며,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KBS전국노래자랑’ 포천시편은 국민MC 송해가 사회를 맡고 초대가수로 강진, 금잔디, 우연이 등 인기가수가 출연 포천시민이 함께한 흥겹고 즐거운 무대였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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