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10회 가족 시낭송 대회 개최
초토의 시 8(적군묘지앞에서)대상 수상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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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6 [08: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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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장성진,남철우,전승환 팀     © 포천플러스

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이 주최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포천문인협회에서 후원한 제10회 가족 시낭송 경연대회가 24일 포천시 김한섭 부시장, 윤충식 포천시의회의원, 채희군 포천시새마을협의회장, 손진홍 포천예술인동우회장, 박혜자 포천문인협회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을 비롯하여 문화원 임.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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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문학의 세계에 빠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가족, 지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시낭송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 행사로 15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으며, 축하공연으로 포천문화원 포천사랑 실버악단의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가야금병창 및 대금연주(포천문화원 문화학교 이상열 강사), 경기도무형문화재 38호 포천풀피리연주(오세철 명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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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윤택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간, 지인들간의 정서의 문을 활짝 열고 오순도순 모여 앉아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며 대화의 꽃을 피워보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오늘을 계기로 우리 고장에서 시를 애송하는 분위기가 이루어지고 시낭송 인구의 저변확대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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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결과 장성진, 남철우, 전승환 참가팀이 “초토의 시 8(적군묘지앞에서)”를 낭송하여 대상의 영예와 함께 트로피를 수여 받았으며, 금상은 정아령, Buziwe Veronica Mbatha님, 은상에는 김정원님 가족, 박규택님 가족이, 동상에는 최수완, 권영옥님 가족 등 2가족이 수상했으며, 장려상 3가족, 이외 화목상 2가족, 다복상 2가족, 행복상 2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천문화원 가족시낭송 경연대회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포천문화원(☏ 532-50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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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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